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통하여 방광으로 들어가 소변을 자주 보고 볼 때마다 아픈 병으로써, 치료는잘 되나 재발이 잦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방광염은 감염 질환이기 때문에 감기처럼 열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방광염은 특징적으로 발열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02 방광염 원인
방광염의 원인은 대부분 세균입니다. 정상적으로 소변과 방광에는 균이 존재하면 안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세균이 소변이나 방광에 진입하게
될 경우에 방광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방광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03 여성이 남성보다 방광염에 잘 걸리는 이유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서 요도가 평균 14cm 정도 짧습니다. 때문에 장내에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할 수 있게 되고,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방광으로 상행성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04 방광염 특징
배뇨통 : 소변을 볼 때 아프고 화끈 거리는 증상
빈 뇨 : 소변을 보러 자주 화장실에 가는 증상
통 증 :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에는 피가 비치기도 합니다.
야간뇨 : 자다가도 일어나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 증상
05FAQ
Q : 여성이 산부인과 대신 비뇨기과를 가야 하는 이유는?
A : 요로계 질환으로 비뇨기과에서만 볼 수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Q : 방광염이 자꾸 재발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A : 면역력 저하, 짧은 요도 구조, 잘못된 배변 습관 등이 있습니다.
Q : 방광염 증상 완화를 위해 주의할 점은?
A : 카페인, 알코올 , 소변 참기 등이 있습니다.
방광염
01방광염검사
하복부를 누르면 아픈 것을 제외하면 특징적인 진찰소견은 없으나 간혹 여성에서 질, 질 입구, 요도에 이상이 있거나 대하가 심한 경우가 있으므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방광염이 나타나는 분은 반드시 진찰 받으셔야 합니다.
방광염이 지속되어 방광기능 저하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방광염 증상이 있는 경우 필수적으로 시행되며 요속검사 및 잔뇨검사를 실시합니다. 요속검사로 소변량/최고속도/평균속도를 측정한 후 기본 10종검사로 혈뇨 및 염증유무를 파악합니다. 이를 토대로 잔뇨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소변검사 진행 후 소변에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방광염에 걸리신 분들은 반드시 요 배양검사를 진행해야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열이 나거나 옆구리가 아픈 경우, 적절한 치료에도 반응이 늦거나 재발하는 경우, 증상은 소실되었는데 계속 소변에서 염증세포가 나타나는 경우 시행합니다.
02방광염 치료
방광염은 항생제 치료로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순 방광염일 경우 3~7일 정도로 완치가 되며, 치료 후에도 방광에 영구장애가 남거나 후유증이
있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심한 통증이 있거나 만성재발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보조적 치료를 하거나 7일 이상의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종종 항생제를 한 두번 먹고 증상이 좋아졌다고 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1회 요법은 완치율이 감소하고 재발율이 증가하며,
재발시 내성균이 생겨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약을 섭취해야 합니다.
03방광염 예방법
방광염은 주로 항문과 직장의 세균이 요도로 옮겨와 감염됩니다.
대변을 본 이후에는 화장지를 앞에서 뒤 방향으로 닦음으로써 세균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비데나 세정제의 사용은 좋지 않고, 소변을 본 이후에는 살짝 물기만 닦는 수준으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크랜베리 주스는 방광염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섭취하면 좋습니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인 커피, 홍차, 콜라 등과 같은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염이 지속되는 사람의 경우 질 산도 조절제인 크리노산을 평소에 사용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성관계 전후에 균의 전파도 중요한 위험 인자이기 때문에 성관계 후에 꼭 배뇨하는 습관이 좋습니다.